1.2 행렬 곱셈 AB

내적(행과 열의 곱셈)은 AB = C의 각 성분 계산을 위해 필요

ex) A의 2행 , B의 3열간의 곱셈의 합은 C의 c₂₃의 값이다.
※ 선형대수학 제 1정리
· row rank = column rank
· r개의 일차독립 열(column)  ↔  r개의 일차독립 행(row)

 

 

1.2.1  AB = (rank 1인 행렬의 합)

AB = A열과 B행의 곱셈이라 하자.

cf) AB = (m×n)(n×p) , 총 mnp의 곱셈 연산수
cf-1) 행×열: mp번의 내적, 매번 n번의 곱셈
cf-2) 열×행: n번의 외적, 매번 mp번의 곱셈

 

 

1.2.2  열과 행의 곱셈에 대한 이해

Data Science에서 외적을 이용한 행렬곱셈이 필수인 이유는?
 - 간단히 말해, 특정 행렬에서 "어떤 중요부분을 찾으려"하기 위해.

행렬 A, B에 대해 
 - B의 행의 일차결합을 얻고 싶을 때: AB
 - B의 열의 일차결합을 얻고 싶을 때: BA

즉, AB의 열은 A의 열의 일차결합
이고 행은 B의 행의 일차결합이다.
- 따라서 AB의 열공간은 A의 열공간에 포함된다.


응용선형대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는 A를 CR로 분해하는 것이다.
그리고 A = CR에서 cₖrₖ를 살펴보고자 할 때, 중요.

 

5개의 중요한 행렬 분해
1. A = LU
 - L은 하삼각행렬, U는 상삼각행렬이다.

2. A = QR
 - 그람-슈미트(Gram-Schmidt)를 통해 열 a1, ..., an을 직교화(orthogonalizing)하여 얻는다.
 - R은 상삼각 행렬이며 이때, Q에 정규직교인 열이 있다.(QTQ = I)

3. S = QΛQT
 - 대칭행렬(Symmetric matrix) S = ST의 고윳값 λ1, ... , λn에서 얻는다.
 - 이때, Λ는대각성분의 고윳값(eigen value) 
 - Q의 열은 정규직교인 고유벡터(eigen vector) , QT = Q⁻¹

4. A =
XΛ
X⁻¹
 - 대각화(diagonalization)는 행렬에 일차독립인 고유벡터가 n개일 때, 가능
 - Λ의 대각성분은 고윳값이며, X의 열은 A의 고유벡터이다.

5. A = U∑VT
 - 임의의 A행렬의 특잇값분해(Singular Vector Decomposition; SVD)이다.
 - 의 성분에는 특잇값 σ1, ... ,  σr이 있다.
 - U와 V에는 정규직교인 특이벡터(singular vector)가 존재.

 

Ex. S = QΛQT

Q⁻¹ = QT이므로 SQ = QΛ의 양변에 QT를 곱하면 S = QΛQT = 대칭행렬을 얻는다.

각 고윳값 λ와 고유벡터 q는 rank=1인 행렬인 λ q qT를 만든다.

 

- rank = 1인 행렬 : S = (QΛ)QT = (λ₁ q₁) qT + ... + (λn qn) qnT
- 모두 대칭 :  qiqiT의 전치행렬은 qiqiT이다.

 

 

 

스펙트럼 정리 (spectrum theorem)  S = (QΛ)QT

모든 대칭행렬 S는 n개의 실수인 고윳값과 n개의 정규직교인 고유벡터를 갖는다.

S = ST일 때, S의 고윳값은 실수이다.

 

cf. 증명에서 조심해야할 부분: 고윳값 λi가 반복될 때

  - 다항식이 중근을 갖거나 (λ - λj)M 형태로 인수분해된다.

  - 이 경우, M개의 일차독립인 고유벡터를 찾아야 한다.

  - 이때 행렬 S - λjI의 rank = n - M이다. (단, S = ST일 때 가능)

 

cf-2. 마찬가지로 A = U∑VT또한 대각행렬 에서 특잇값 σ가 M번 반복될 때, 주의

 - 즉, Av = σu를 만족하는 Singular Vector v와 u쌍이 M개 존재해야함을 의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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